아프리카 TV, 플랫폼 명칭 '숲' 변경 검토…변화 카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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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기업 '아프리카TV'(067160)가 플랫폼 명칭을 '아프리카TV'에서 '숲(SOOP)'으로 바꿀지 검토하고 있다.
14일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자사 플랫폼 이름을 '숲'(가칭)으로 변경할지 내부 논의 중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현재 플랫폼 이름을 '숲'으로 바꾸는 게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며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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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기업 '아프리카TV'(067160)가 플랫폼 명칭을 '아프리카TV'에서 '숲(SOOP)'으로 바꿀지 검토하고 있다.
14일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자사 플랫폼 이름을 '숲'(가칭)으로 변경할지 내부 논의 중이다.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일명 '리브랜딩(이미지 변화) 전략'이다.
아프리카TV는 이 업체가 2006년 인터넷방송 사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계속 써오던 이름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현재 플랫폼 이름을 '숲'으로 바꾸는 게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며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프리카TV는 전 세계 최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국내 사업 철수 발표로 전환점을 맞았다. 트위치는 망 사용료 부담을 이유로 내년 2월말 한국 사업을 접는다.
아프리카TV에는 트위치에서 활동하던 방송인을 끌어들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치지직)의 게임 스트리밍 시장 진출 발표로 경쟁 우려가 커졌으나, 트위치의 사업 철수로 아프리카TV는 오히려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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