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 강남구 통합 얼짱인 이 고등학생은 한국 대표 미남이 됩니다
현빈의 송파 & 강남구 최고 미남시절 일화
데뷔 전부터 뜨거웠던 인기, 그 시작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현빈. 하지만 그의 인기는 데뷔 이후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으며 ‘강남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던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김태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
현빈의 본명인 김태평으로 불리던 시절, 그는 이미 학교 안팎에서 유명인사였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는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남학생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특히 학교 축제나 행사 때면 현빈을 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그의 등장은 언제나 화제를 모았다.
동창들의 증언으로 밝혀진 인기의 실체
현빈의 동창들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그의 고등학교 시절 인기를 증언했다.
중학교 때는 얼짱이고 고등학교 때는 송파구·강남구를 통틀어 남자 중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는 동창의 말처럼, 현빈은 이미 지역을 넘어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또 다른 동창은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굉장히 유명했다. 팬클럽이 있었을 정도였다”
여고에서 인기투표를 했는제 OPPA 1등, 김태평(현빈 본명) 2등, HOT 3등, 언타이틀 4등 이었다"
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길거리 캐스팅과 연기자의 길
뛰어난 외모 덕분에 현빈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여러 번 받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연예계 진출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대학 진학 후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지금도 여전한 빛나는 외모
데뷔 후 단역, 조연을 경험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현빈은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져 온 그의 인기는 단순한 외모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는 평가다.
등장만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 현빈의 안중근 연기 '하얼빈'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현빈이 올해 12월 한국 영화 최대 기대작중 하나인 '하얼빈'을 선보이게 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 '남산의 부장들','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현빈을 포함해 조우진, 박정민, 박훈, 유재명, 이동욱, 전여빈이 함께 출연한다.
현빈은 안중근으로 분해 위기의 대한제국을 구하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는 그의 내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지닌 안중근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특히 어제 공개된 '베테랑 2' 언론시사회에서 '하얼빈'의 예고편이 스크린에 공개되었는데, 너무나도 멋진 현빈의 안중근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기자들도 절로 감탄해 그의 커리어에 있어 최고의 순간으로 남겨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현빈의 최고의 도전으로 기억될 영화 '하얼빈'은 12월 개봉한다.
- 감독
- 출연
- 유재명,이동욱,홍경표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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