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김지인 2022. 11. 24. 17:04
[5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이 적절한지 다시 판단해 달라며 법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는 어제 약 6시간에 걸쳐 정 실장이 청구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했으며, "심문 결과와 사건 기록을 비추어볼 때 석방할 이유가 없다"며 정 실장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0199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29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본회의 의결
- [속보] 오석준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 외교부, 김여정 담화에 "우리 정부의 비핵화 노력, 북한에 상당한 영향"
- 민주노총 "파업 원인 제공한 정부가 책임져야"
- 김의겸, '술자리 제보자 거짓말 진술'에 "윤 대통령에 심심한 유감"
- 조두순 결국 선부동 이사 접었다‥보증금과 100만원 위약금 수령
- 민주당 'MBC·KBS 지배구조 개선' 입법 시동‥국민의힘 "정략적 시도" 반발
- 식약처, 유통기한 변조 판매업체 등 위반업체 20곳 적발
- 경찰, 김미경 은평구청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