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두꺼비 압사'.. 전주시, 유도 울타리·이동 통로 추진
허현호 2023. 3.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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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가 보도한 '두꺼비 로드킬' 문제에 대해 전주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주시는 로드킬이 잦은 아중호수 인근 300m 구간에 두꺼비 이동 유도 울타리와 U자형 수로를 설치해 두꺼비가 서식지와 산란지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중 저수지 주변 도로에서는 두꺼비 산란기인 봄철이면 해마다 두꺼비들이 도로 위를 이동하다 차량에 압사당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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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가 보도한 '두꺼비 로드킬' 문제에 대해 전주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주시는 로드킬이 잦은 아중호수 인근 300m 구간에 두꺼비 이동 유도 울타리와 U자형 수로를 설치해 두꺼비가 서식지와 산란지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중 저수지 주변 도로에서는 두꺼비 산란기인 봄철이면 해마다 두꺼비들이 도로 위를 이동하다 차량에 압사당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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