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야 낫는다는 ‘아이패드 병’, ‘풀옵션 432만원’에도 통할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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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8개월 만에 최신 태블릿 PC인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아이패드 병'이 퍼지고 있다.
다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만큼 가격도 최대 432만7000원까지 달해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매직 키보드 조합으로 기존 노트북을 아이패드로 대체하고, 아이패드만 있으면 학업·업무 능률이 향상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 '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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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치 150만원, 13인치 200만원부터
풀옵션 땐 최신 맥북프로와 가격 비슷
애플이 18개월 만에 최신 태블릿 PC인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아이패드 병’이 퍼지고 있다. 다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만큼 가격도 최대 432만7000원까지 달해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은 전작보다 최대 1.5배 향상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속도는 최대 4배 개선됐다.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는 온라인 공개 행사 ‘렛 루즈’가 열렸던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등 29개 국가에서 주문할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 매장에 전시된다.


아이패드 병은 아이패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만든 신조어로, 아이패드에 관심을 가진 순간부터 실제 구매 전까지 끊임없이 아이패드에 집착하는 상황을 뜻한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매직 키보드 조합으로 기존 노트북을 아이패드로 대체하고, 아이패드만 있으면 학업·업무 능률이 향상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 ‘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일각에선 우스갯소리로 “아이패드 병은 치료법이 없고, 사야지만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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