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 꿈’ 인순이 “거위 간 못 먹겠더라” 충격 발언 (‘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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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거위 간을 못 먹는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인순이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인순이 씨가 절대 안 드시는 음식이 있대요. 일명 푸아그라"라고 말했다.
이에 인순이가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어요. 셰프가 권하는 걸 먹겠다고 했는데 푸아그라가 나온 거예요. 진짜 못 먹겠더라고요. 거위는 제 친구거든요"라며 자신의 곡인 '거위의 꿈'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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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거위 간을 못 먹는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인순이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인순이 씨가 절대 안 드시는 음식이 있대요. 일명 푸아그라”라고 말했다. 이에 인순이가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어요. 셰프가 권하는 걸 먹겠다고 했는데 푸아그라가 나온 거예요. 진짜 못 먹겠더라고요. 거위는 제 친구거든요”라며 자신의 곡인 ‘거위의 꿈’을 지켰다.
이어 “혹시 드실 기회가 생기시면 저를 생각해서 묵념 한 번만 해주시면”이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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