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투시 협업 화제의 그 브랜드, 알릭스 1017 ALYX 9SM의 24SS 컬렉션


안녕하세요 트알녀입니다~

2015년 런칭 이후로 나이키, 스투시 등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된 브랜드 알릭스 1017 ALYX 9SM

오늘은 1017 알릭스 9SM에 대한 소식과
24SS 컬렉션을 만나볼까해요!

알릭스는 2015년 Matthew Williams에 의하여 첫 런칭되었는데요,
파괴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장인정신이 혼합된
고품질 소재를 콘셉트로 구축되었습니다.

알릭스는 매튜 윌리엄스의 딸 이름을 따왔으며 1017은 그의 생일,
9SM은 뉴욕시 세인트 마크 플레이스에 있는
그의 첫 패션 스튜디오의 주소를 뜻한다고 하네요.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안전벨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롤러코스터 벨트부터 기능성 팬츠,
가죽 소재의 반려견 리드줄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타일링에 확실한 존재감을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과 버클이 포인트로
무심한 듯 디테일을 주는 방식이 알릭스만의 매력인거 같네요~

알릭스는 나이키, 스투스, 몽클레어 등
굵직한 브랜드들과 콜라보하며
알릭스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특히 나이키와 콜라보 한 에어포스는
협업 디테일을 과하게 노출하는 것보다
작은 음각 로고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데일리하게 신는 것에 더욱 신경 쓴 점을 엿볼 수 있었어요~

알릭스는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이번 24SS 런웨이를 장식했습니다.

"A"로고가 컷 버튼업 셔츠의 가슴 부분에 돋보이네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담은
실용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담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컬렉션 전반에 두드러지게 나타났어요.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메탈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알릭스로 한 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