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오현규, 3분 만에 멀티골 폭발ㄷㄷㄷ

조회 1012025. 3. 31.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가 환상적인 득점 감각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오현규는 31일(한국시간) KAA 헨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3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헹크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첫 골은 후반 43분 문전 침투 후 발리 슈팅으로, 추가 시간에는 역습 상황에서 동료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완성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최고 평점 8.6을 부여했다. 두 번의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 올 시즌 오현규는 33경기에서 12골 2도움을 기록하며 58분당 1골이라는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셀틱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오현규는 헹크로 이적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셀틱에서 47경기 12골을 기록한 그는 헹크에서 단 33경기 만에 같은 득점 수를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헹크는 오현규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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