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흑백요리사' 열풍 속 5년 만 돌아온다

김유림 기자 2024. 10. 1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의 글로벌한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JTBC '냉장고를 부탁해'도 5년 만에 귀환을 알렸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백수저 최현석, 박준우,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영상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년 만에 부활할 '냉장고를 부탁해'가 '흑백요리사'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가 '흑백요리사'의 인기에 힘입어 '냉장고를 부탁해'를 5년 만에 부활시킨다. /사진=넷플릭스, JTBC 제공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의 글로벌한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JTBC '냉장고를 부탁해'도 5년 만에 귀환을 알렸다.

18일 JTBC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부활한다.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연내 첫 방송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요리 토크쇼.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방영됐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백수저 최현석, 박준우,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영상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년 만에 부활할 '냉장고를 부탁해'가 '흑백요리사'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까. '냉장고를 부탁해'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다시 불 지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