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엄마 판박이 아이가 이렇게 컸다고?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은 로희! 로희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폭풍 성장한 첫째 딸 로희 양의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개인 채널에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엄마 유진과 아빠 기태영을 꼭 닮은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입니다.
로희는 2015년 4월생으로 현재 만 7살이에요.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탁~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
하얀 눈이 가득 쌓인 곳으로 여행을 떠난 이들 가족! 첫째 로희 양은 어느새 훌쩍 자라 벌써 숙녀가 돼 버린 모습이죠!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2011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기태영 유진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생후 8개월에 '슈돌'에 합류한 로희는 2년여의 시간 동안 시청자와 함께 성장했어요.
첫 걸음마, 옹알이 등. 로희의 성장과정은 시청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하며 기쁨을 안겨줬습니다. 특히 말문을 뗀 후에는 귀엽고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귀염둥이 애교요정에 등극했죠!
또 로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아빠와의 귀여운 밀당. 장난처럼 아빠의 뽀뽀를 피하다가도 소곤소곤 귓속말로 "로희가 아빠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로희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어요.
여기에 딸바보이자 아내바보인 기아빠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