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모델 엄마! 똑 닮은 첫째딸 이유있는 모델 집안 패셔니스타 나들이룩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15일 인스타그램에 "미팅도 참 많다 좋은거 보면 함께하는 나 칭찬해 이쁘다! 향기난다! 보는이들이 칭찬해주니 좋네 이것도 감각이야 요런것만 딱 보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변정수 SNS

변정수는 민트 레터링이 포인트인 블랙 티셔츠에 그레이 슈트를 가볍게 걸치며, 격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믹스매치룩을 선보였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쿨하게 선글라스를 낀 변정수의 모습은 명품 벨트보다 더 눈부신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밝은 회색 와이드 슬랙스에 루이비통 벨트와 노란색 미니백, 샌들 힐까지 조합한 변정수는 이른 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세련된 도심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블랙 선글라스를 화이트 프레임으로 바꾸며 디테일에 대한 감각까지 뽐냈습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유채원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사진=변정수 SNS
사진=변정수 SNS
사진=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