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2만 1천여명 파업 참여‥전체 인원의 12.7%

이필희 feel4u@mbc.co.kr 2022. 11.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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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급식·돌봄 등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6만 8천여 명 가운데 12.7%인 2만 1천4백여 명이 오늘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영향으로 급식 대상학교의 25.3%인 3천 181개 학교가 급식을 운영하지 않았고, 이 가운데 2천 780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이 지급됐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은 학교는 701곳으로 전체 돌봄운영 교실수의 5.6%에 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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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학교 급식 노동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공]

교육부는 급식·돌봄 등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6만 8천여 명 가운데 12.7%인 2만 1천4백여 명이 오늘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영향으로 급식 대상학교의 25.3%인 3천 181개 학교가 급식을 운영하지 않았고, 이 가운데 2천 780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이 지급됐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은 학교는 701곳으로 전체 돌봄운영 교실수의 5.6%에 해당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055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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