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얼굴 불안정, 사랑으로 감싸‥내가 마리아”(김창옥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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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외모를 언급했다.
2월 15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는 커플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은 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상에 대해 설명했다.
남자가 선호하는 배우자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 방청객은 이지혜를 외쳤고, 이지혜는 "오빠 사람 괜찮으신 분이시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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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외모를 언급했다.
2월 15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는 커플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은 남녀가 선호하는 배우자상에 대해 설명했다. 남자가 선호하는 배우자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 방청객은 이지혜를 외쳤고, 이지혜는 “오빠 사람 괜찮으신 분이시네”라고 기뻐했다.
남성들이 매력적인 여성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김창옥은 “남자는 매력적인 외모 여성을 빨리 구분하고 인지한다. 학자에 의하면 0.2초에 안다고 한다. 스치는 순간 질서, 무질서를 안다는 거다. 근데 서로 모르는 척할 뿐이다. 우리는 사회성이 있으니까”라며 “남자는 매력적 외모를 가진 여성을 보면 뇌하수체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온다. 그 여자를 보면 의욕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여성들은 안정감이 있는 배우자를 선호했다. 황제성이 “얼굴은 안 보나”라고 묻자, 이지혜는 “얼굴도 안정적이어야지”라고 지적했다. 김창옥은 “남편분은 안정적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지혜가 “불안정하다”라고 답하자 주위는 웃음바다가 됐다.
김창옥은 “사랑으로 감싸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외쳤다. 이에 이지혜는 “사랑이 많다. 내가 마리아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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