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 70만 시대 안착…2019년 이후 최대폭 증가

정철희 2026. 1.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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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 변화표.(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2025년 5월 총인구 70만명을 돌파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며 2019년 이후 최대 인구 증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 총인구는 2025년 5월 70만403명을 기록한 이후 7월 785명, 9월 1088명, 10월 666명 등 매월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5년 출생아 수 3711명이 사망자 수 3591명을 앞지르며 3년 만에 '인구 데드크로스'를 극복하는 등 인구 통계적 지표 개선도 눈에 띄고 있다.

그동안 시는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다둥이 가정 프리미엄 양육바우처, 출산 축하케이크 지원,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15개소 및 365x24 어린이집 6개소 운영 등 실질적인 출산·양육·돌봄 지원정책을 강화해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100만이 살아도 조화로운 도시, 누구나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의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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