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 PSG 엔리케 “이런 게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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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패한 엔리케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파리 생제르맹은 5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카날+'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게 축구다. 때때로 아름답지만 이렇게 흘러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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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1차전에서 패한 엔리케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파리 생제르맹은 5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PSG는 전반 36분 니클라스 퓔크루그에게 내준 선제골을 끝내 따라붙지 못했다.
팽팽했던 경기 속에 두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다. PSG 입장에서는 후반 6분 두 차례 슈팅이 연속으로 골대를 맞는 불운이 아쉬움으로 남을 만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카날+'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게 축구다. 때때로 아름답지만 이렇게 흘러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두 팀이 만든 찬스를 분석해야 한다. 어려운 경기였다"며 "모두가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건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드레싱룸은 살짝 가라앉았다. 골대를 두 번 때린 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 내내 우리를 밀어준 팬들이 있었다"며 "우리는 이 경기장이 상대팀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찬 특별한 경기장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벤치 명단에서 경기를 마쳤다.(사진=루이스 엔리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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