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나갔다고 이렇게 잘하나, 레버쿠젠 2명 퇴장에도 3-1 완승... 슈팅도 더 많이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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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5) 감독이 나갔다고 이렇게 잘하나.
레버쿠젠은 지난 2일 전 감독인 텐 하흐를 경질했다.
텐 하흐 감독은 레버쿠젠 부임 후 2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다.
영국 TNT스포츠는 "레버쿠젠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즌 무승 부진을 끝냈다. 레버쿠젠은 텐 하흐 감독이 지휘한 초반 2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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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홈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이날 레버쿠젠은 전반 10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서나갔다. 전반 45분에는 레버쿠젠 최전방 공격수 패트릭 쉬크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을 2-0으로 시작한 레버쿠젠이지만, 대위기가 찾아왔다. 후반 7분부터 추격골을 허용하더니 7분 뒤에는 팀 미드필더 로버트 안드리히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이에 프랑크푸르트는 매섭게 반격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수적 열세 속에서도 최대한 수비에 집중하려고 했다. 교체 카드로 크리스티안 코파네를 투입한 뒤 후반 37분 공격수 쉬크를 빼고 수비수 악셀 타페를 투입해 균형을 잡았다.
또 한 번 악재는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들어간 레버쿠젠 에세키엘 페르난데스가 거친 태클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한 것. 하지만 레버쿠젠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8분 그리말도가 다시 한 번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려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레버쿠젠은 스코어를 비롯해 전체슈팅에서도 18-13으로 앞섰다. 경기 내용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경질의 이유는 레버쿠젠 경영진과 극심한 갈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레버쿠젠 구단은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면서 "행운을 빈다"는 문구도 넣지 않았다. 하지만 휼만드 감독이 빠르게 팀을 수습하고 있는 모양새다. 데뷔전에서도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영국 TNT스포츠는 "레버쿠젠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즌 무승 부진을 끝냈다. 레버쿠젠은 텐 하흐 감독이 지휘한 초반 2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축구 통계매체 풋몹은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넣은 레버쿠젠 수비수 그리말도에게 최고 평점 9.1을 부여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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