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카터 트레이드 후보로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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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가 러셀 웨스트브룩을 더하길 바라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데빈 카터(가드, 188cm, 88kg)를 트레이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가 웨스트브룩 영입을 바라는 것은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공공연하게 알려졌다.
새크라멘토는 카터를 내보내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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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가 러셀 웨스트브룩을 더하길 바라고 있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데빈 카터(가드, 188cm, 88kg)를 트레이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가 웨스트브룩 영입을 바라는 것은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공공연하게 알려졌다. 그러나 새크라멘토는 선뜻 그를 데려가지 못했다. 선수단이 꽉 들어차 있기 때문. 기존 선수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하지 않으면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런데도 새크라멘토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데니스 슈뢰더를 제외하면, 뚜렷한 볼핸들러가 부재하기 때문. 웨스트브룩이 최근 들어 완연한 포인트가드로 나선 것과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적정가로 그를 붙잡는 게 사실상 유일한 방안인 만큼, 그와 계약을 바라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카터를 내보내길 바라고 있다. 오프시즌을 맞이할 때만 하더라도 말릭 몽크를 트레이드할 의사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몽크의 경우 선수옵션을 포함해 최대 3년 계약이 남아 있어 선뜻 트레이드로 데려가기 쉽지 않다. 결정적으로 조건을 맞추기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카터와 결별을 여러모로 염두에 둔 것으로 이해된다. 카터의 계약은 최대 2027-2028 시즌까지다. 그러나 몽크에 비해 몸값이 적으며, 지난 시즌에 빅리그에 진입했다. 즉,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후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실질적인 만기계약자로 분류할 수 있어 트레이드 카드로 좀 더 용이하다.
카터는 지난 2024 드래프트를 거쳤다. 1라운드 13순위로 새크라멘토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 주로 백업 포인트가드로 나섰다. 그러나 대학에서 세 시즌을 보낸 후, 프로에 진입했기에 여느 신인에 비해 나이가 많다. 현재 20대 초반으로 다음 시즌 중이면 20대 초중반에 진입하게 된다. 한계가 어느 정도 있는 전력으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 그는 36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1분을 소화하며 3.8점(.370 .295 .591) 2.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로 첫 시즌이었던 만큼, 빅리그의 벽을 느낄 수 있었다. 시즌 중반인 1월부터 주로 출격할 수 있었다.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신인이었기에 경험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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