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으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는 바로 오사카인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비롯해 오사카 성, 가이유칸 수족관, 덴포잔 대관람차까지 다양한 관광지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죠.

비행 거리가 1시간 정도로 짧은데다 엔저 현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관광부터 도톤보리 구경, 그리고 쇼핑까지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숙소들을 소개할게요.

1. 젠티스 오사카

인스타 감성 가득한 젠티스 오사카는 일본 내 젊은 층에게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호텔 바로 앞에 지하철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고, 쇼핑 센터와 맛집이 가득한 우메다 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역까지 도보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요.

젠티스 오사카의 조식은 정갈한 서양식, 일본 가정식으로 제공됩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잠옷은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요. 청소 요청 시 잠옷까지도 매일 새것으로 교체된답니다. 젠티스 오사카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세요.

2. 난바 오리엔탈 호텔

난바 오리엔탈 호텔은 오사카 난바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도톤보리 내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한 곳에 있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고, 체크인 또는 아웃 시 짐 보관도 가능해서 여행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어요. 난바파크스, 돈키호테, 난바 라피트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오리엔탈 호텔에서 가장 편안하게 쇼핑하고 여행해 보세요.

3. 호텔 뉴 오타니 오사카

오사카성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아름다운 성 뷰를 만날 수 있느 곳이에요. 오사카성 공원에 인접해 있어 한적할 뿐만 아니라 전철역까지 가까워서 교통까지 편리합니다.

5성급 호텔인 만큼 B2층부터 18층까지 대규모로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데요. 4층에서는 피트니스와 수영장, 옥상 정원을 이용할 수 있어요. 로비에는 일본의 패션감성을 만날 수 있는 패션 부티크 샵들이 있어 구경하기 좋아요. 고급스러운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넓은 파노라마 창을 통해 싱그러운 자연을 마주볼 수 있으니 상쾌한 아침을 맞아보세요.

4.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는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내리면 바로 3층과 연결될 정도로 편리한 위치를 자랑해요. 난바역과도 연결되어 있어 관광하는 내내 만족스러울 만한 호텔인데요. 5성급 호텔답게 쾌적한 내부와 함께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응대를 해 줘요.

일본의 객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객실과, 멋진 뷰를 감상하기 좋은 협탁과 소파체어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의 시설을 즐기며 호텔 내부에서도, 밖을 관광할때도 산뜻한 호텔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