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이원정, 김민호 향한 불타는 복수심...자체 최고 3.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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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 사보타주' 이원정이 김민호를 향한 불타는 복수심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끌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3회에서는 공포탄 오발 사고에 이어 박민석(김민호 분)을 또다시 위기로 몰아넣는 김현욱(이원정 분)의 수상한 행보가 그려졌다.
박민석은 김현욱을 찾아가 분노를 터뜨렸다.
'신병4' 초반 주요 스토리인 박민석과 김현욱의 과거사는 과연 무엇일지, 이어질 회차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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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신병4 : 사보타주' 이원정이 김민호를 향한 불타는 복수심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끌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3회에서는 공포탄 오발 사고에 이어 박민석(김민호 분)을 또다시 위기로 몰아넣는 김현욱(이원정 분)의 수상한 행보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과거 어떤 사건으로 얽히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추리력 자극하는 전개가 펼쳐진 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2.8%보다 높은 수치로,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신병3'의 자체 최고 시청률 3.3%를 넘어서면서 안방극장 대표 K-군텐츠임을 증명했다.
이날 '신병4'에서는 공포탄 오발 사고의 여파로 신화부대에는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박민석은 징계를 받을까 불안에 떨었다. 이후 그는 중대장실 호출에 얼어붙었지만, 기다리고 있던 것은 조백호(오대환 분)의 뜻밖의 처분이었다. 조백호는 별도의 징계 없이 사건을 마무리하는 대신 김현욱에게 "박민석에게 PX를 쏘라"는 특유의 훈훈한 벌칙을 내렸다. 가슴을 쓸어내린 박민석과 달리 김현욱의 속내는 복잡했다. 중대장의 너그러운 처분마저 '사단장 아들' 박민석에게 주어진 특혜처럼 느껴졌던 것.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의 선택도 모두의 예상을 비껴갔다. 병사의 실수를 징계하는 데 망설이는 조백호에게 변혁진은 "병사가 실수하면 사고지만, 간부가 놓치면 그건 책임"이라며 지휘관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책임은 위에서 지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변혁진은 완전군장을 메고 홀로 연병장을 달리며 자신의 말을 증명했다.
대대장 변혁진의 예상치 못한 모습에 중대장 조백호 뿐만 아니라 신화부대 부대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조백호는 변혁진의 말에 담긴 무게를 새삼 되새겼다.
공포탄 오발 사고 이후 박민석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사격 훈련 도중 갑자기 총이 격발되지 않았다. 박민석의 총기에 기능 고장이 발생한 것. 박민석은 패닉에 빠졌고, 이후 총기의 핵심 부품인 공이멈치못을 손에 쥔 김현욱의 싸늘한 얼굴이 포착됐다.
이후 김현욱이 몰래 버린 공이멈치못을 문빛나리(김요한 분)가 발견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분리수거에 나섰다가 문빛나리가 이를 발견하게 된 것. 문빛나리는 박민석에게 공이멈치못을 찾은 일을 알렸다.
박만석은 김현욱의 수상한 행동을 애써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이제 더는 모른 척할 수 없었다. 불침번 당시의 미심쩍은 행동부터 공포탄 오발, 사라진 총기 부품까지. 흩어져 있던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자 박민석은 자신에게 닥친 악재들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감했다.
박민석은 김현욱을 찾아가 분노를 터뜨렸다. 화가 난 박민석 앞에서 김현욱은 싸늘한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대치했다. 일촉즉발의 순간, 전세계(김동준 분)가 나타나 일단락 됐다. 하지만 박민석의 배신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박민석은 혼란스러웠다.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부대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김현욱을 바라보며 훈련소 시절을 떠올렸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당시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인사를 건넸던 훈련병 김현욱. 그러나 훈련소를 홀로 떠나는 순간 "박민석, 너 때문이야"라는 원망을 쏟아내던 기억은 반전이었다.
박민석을 향한 김현욱의 복수심. 두 사람이 과거 훈련소에서 어떤 일로 얽히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위험을 감수하며 박민석에게 해를 끼치려는 김현욱의 행동은 시청자들의 추리를 유발했다. 이전 시즌에서도 그랬듯이, 극적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는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과거가 극 초반부터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추리 심리를 자극했다. '신병4' 초반 주요 스토리인 박민석과 김현욱의 과거사는 과연 무엇일지, 이어질 회차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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