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알카라스-‘3위’ 조코비치, 롤랑가로스 나란히 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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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와 3위 노박 조코비치(36)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알카라스와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각) 나란히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을 가졌다.
라파엘 나달을 넘어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우승(23회)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16강전에서 파블로 바리야스(28)와 8강 진출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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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와 3위 노박 조코비치(36)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알카라스와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각) 나란히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을 가졌다.
이날 알카라스는 데니스 샤포발로프(32)를 3-0(6-1 6-4 6-2)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로렌초 무세티(21)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알카라스는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을 부상으로 건너 뛰었으나, 복귀 후 투어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다.
라파엘 나달을 넘어 메이저대회 역대 최다 우승(23회)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16강전에서 파블로 바리야스(28)와 8강 진출을 겨룬다.
두 선수가 오는 16강과 8강전에서 승리할 경우, 준결승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치게 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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