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청담동 고급빌라 26억 전세사기 피해…

서현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서현진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보도에 따르면 서현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빌라에서 전세 보증금 26억25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해 결국 스스로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25억 원에 계약을 맺고 2022년 재계약 시 보증금을 증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4년 4월 계약 만기까지 집주인은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았고, 서현진은 임차권 등기를 마친 뒤 집을 비운 뒤 같은 해 4월 직접 경매 절차에 나섰다.

현재 해당 부동산의 감정가는 약 28억 원이지만 한 차례 유찰되며 최저 입찰가는 22억 원대로 하락한 상태. 서현진의 보증금보다 낮아 ‘깡통주택’으로 전락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세금을 온전히 돌려받기 위해서는 낙찰가가 최소 26억 원을 넘어야 하지만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고려할 때 낙관적인 전망은 어렵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부동산 경매는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합성 이미지로 인해 정치적 오해를 받기도 했다. 소속사는 “사진 활용에 대해 어떠한 허락도 한 적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JTBC '러브 미'로 시청자와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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