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언급 “사람들이 화난거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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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제니는 최근 불거진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걸 만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지난 7월 공개한 자체 제작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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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매거진 하퍼스 바자 US는 9월 19일(현지시간) 10월호에 게재된 블랙핑크 제니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제니는 최근 불거진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걸 만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사람들이 왜 화가 났는지 이해한다, 이건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제니는 지난 7월 공개한 자체 제작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이탈리아 카프리 행사 참석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던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된 것.
실내 공간에서의 흡연, 특히 스태프를 면전에 두고 담배 연기를 내뿜어 간접흡연을 하게 하는 행위가 큰 질타를 받았다.
이후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공식 사과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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