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20살 때 하지원 짝사랑 “누나가 사귀자면 사귈 수 있어”(옥문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6. 6. 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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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하지원 /사진=뉴스엔DB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근석이 하지원을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근석이 과거 ‘황진이’에서 호흡을 맞춘 하지원을 언급했다.

장근석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작품은 ‘미남이시네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황진이’를 꼽았다. 장근석은 “그때는 치열하게 ‘이 작품 아니면 배우 인생이 끝날 수있다’고 생각했다. 어린이 드라마하고 다음이 ‘황진이’였다. 여기서 점프를 제대로 못하면 앞으로 내 인생은 기회가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처음으로 키스신을 촬영한 작품이 ‘황진이’라고 밝히며 하지원과 키스신을 앞두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회상했다.

홍진경은 “솔직히 하지원 좋아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장근석은 “좋아했다. 이건 누나한테도 얘기했다. 십몇 년 지나서 방송에서 다시 만났을 때 ‘나 누나 너무 좋아했다. 사랑했었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하지원이 사귀자고 하면 사귀었나”라고 다시 질문했다. 장근석은 “설레는데?”라고 상상한 뒤 “사귈 수 있었을 거다”라고 답했다. 김숙이 “눈빛이 다 찐이었네”라고 반응하자, 장근석은 “배우들은 모를 수 있지만 편집실에서는 다 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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