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얼굴도 한복도 한 폭의 그림! '숨멎 유발' 단아한 한복 자태 뽐내!
가수 송가인이 14일 인스타그램에 "광화문에서 #광복절 전야 음악회 ! ♥️오랜만에 우리 #타고 친구들이랑 !!!#유희스카 와 신나게 엔딩무대까지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가인은 검정과 붉은색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면서 전통과 현대의 미가 조화를 이루는 한복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송가인은 상의는 얇고 투명한 검정색 소재로, 하의는 깊고 강렬한 붉은색으로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돋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송가인은 단정하게 올린 머리를 연출해 전체적인 룩에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眞)에 등극했습니다.
송가인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새 회사를 찾는 대신 올해는 홀로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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