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빽가 술 취하면 집까지 데려다줘, 김태진 페르소나 자격 無”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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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이 박명수의 페르소나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의 페르소나 포지션을 빽가가 가져갔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저한테 정말 중요한 포지션이다. 근데 빽가 씨가 가져가는 건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투하는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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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박명수의 페르소나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10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로 진행된 가운데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의 페르소나 포지션을 빽가가 가져갔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저한테 정말 중요한 포지션이다. 근데 빽가 씨가 가져가는 건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투하는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빽가 씨와 회식하면 제가 만취를 안 해도 집까지 데려다준다. 근데 태진 씨는 같이 술을 먹으면 자기가 먼저 맛이 간다"면서 "이런 걸 봤을 때 페르소나가 되기 힘들 것 같다. 함께하는 회식 자리를 마련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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