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팩 장착! 마름 탄탄 몸매로 돌아온 이유리의 다이어트 비법
함부로 따라 할 수 없는, 이유리의 #마름탄탄 다이어트 방법
연기를 위해 식스팩 근육질 몸매를 장착하고 돌아온 이유리의 식단과 운동법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엉뚱한 대식가의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다면 조금 놀랄 수도 있겠다. 이유리가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로 컴백하며,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몸매와 함께 걸크러시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난해 〈편스토랑〉을 촬영하며 7kg이 쪘다던 그는 콩물을 마시고 콩으로 곱창을 만드는 등 참신한 ‘콩 다이어트’를 소개하기도 했던 이유리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탄수화물을 줄인 식단
이유리 식단의 핵심은 탄수화물의 양이다. 이유리는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을 연기하며 예민하고 예쁜 옷을 많이 입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촬영 내내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는 극한의 식단을 진행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한 달 만에 밥을 먹는다고 밝힌 이유리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닭가슴살과 고구마로 식단을 구성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유리는 냉장고를 5대나 보유한, 평소에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사람이다. 탄수화물을 끊는 다이어트는 우울증과 요요현상 등으로 돌아올 수 있다. 게다가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류는 에너지를 낼 뿐 아니라 두뇌 활동에도 꼭 필요하다.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기보다 적당히 섭취하는 방향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