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FA’ 심우준, ‘최선’을 말하지 않았다…“잘하겠습니다, KT도 잊지 않겠습니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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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마침내 유격수 보강에 성공했다.
프리에이전트(FA) 심우준(29)을 품었다.
한화는 7일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심우준은 '최선'을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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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화가 마침내 유격수 보강에 성공했다. 프리에이전트(FA) 심우준(29)을 품었다. 심우준도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한화는 7일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계약금 24억원, 연봉 총액 18억원, 옵션 총액 8억원이다. 심우준은 ‘최선’을 말하지 않았다.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첫 FA에서 팀을 옮기게 된 심우준은 “FA 선수로 입단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인사할 한화이글스 팬들과 그동안 몸담았던 KT구단과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심우준의 일문일답.

-입단 소감은.
기분 좋다. 명문구단에 불러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제 불러주신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화를 택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로, 신축구장 개막전에 유격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었다. 두 번째 이유는 열정적인 팬분들이다.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고, 원정 경기를 하면서도 응원 열기를 직접 느꼈다.

-자신의 강점은.
수비랑 주루다. 그것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오게 됐다고 생각한다. 내 강점을 살려 도루 20~30개는 무조건 할 생각이다.
-입단 후 목표는.
높은 곳 올라가기 위해 불러주셨으니 팀에서 원하는 수비와 주루에서 도움이 되면서 가을야구 넘어 우승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보다는 잘하겠다.
-김경문 감독님과 함께하게 된 소감.
감독님과 처음으로 함께 야구를 하게 됐다. 감독님을 뵙게 되면 어떤 방향으로 한화이글스의 야구가 가야 할지 이야기 많이 나누고,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

-KT 팬들에게 한마디.
11년 동안 함께한 kt 구단 관계자분들과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특히 이강철 감독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항상 저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KT 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팀은 옮기게 됐지만 팬 여러분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겠다.
-한화 팬들에게 각오 한마디.
최선을 다한다고 말씀드리기보다 정말 잘하겠다. 많이 반겨주셨으면 좋겠다. 신축구장에서 열정적인 팬분들과 가을아구, 그 이상까지 할 수 있도록 내 역할을 최대한 해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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