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255761
{{_OG_START::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255761^#^iso랑 노이즈 양이랑은 유의미한 상관관계 없다^#^<밑에 3줄요약 있음>정확하게 말하면 ISO랑 노이즈는 직접적으로는 상관관계가 없음. 필름 시절에는 필름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셔터스피드, 조리개, 감도가 모두 노이즈와 직접적으로 비례하는^#^https://dcimg2.dcinside.co.kr/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d8efa11d02831f03ea6d0e55e4594cd11f5d00deb424940ec9dd27c5ebffe284b3840272ea76f952d9ecb528dc91703d6be57859993410d4155930641f10e::OG_END_}}
일단 위 링크의 설명은 잘못됨
ISO는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 두가지로 나뉘는데
센서마다 다르지만 보통 1600까지는 아날로그 증폭이고
아날로그 증폭은 ADC 이전에 증폭시키기 때문에
빛 + 센서 고유 노이즈만 증폭시키고
ADC 과정에서 생기는 노이즈는 증폭되지 않음
그래서 여기까지는 SNR 개선이 가능함
디지털 방식은 ADC 노이즈까지 포함해서 증폭하는거라
사실상 후보정에서 노출 올리는것과 큰 차이없음
SNR 개선 여지가 없다는 뜻
위 링크가 맞말이 되려면 ISO 400과 6400 비교가 아니라
아날로그 구간 이후의 ISO끼리 비교했어야 했음
결론은 센서마다 다르지만 아날로그 구간까지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
디지털 구간부터는 DR 보존용이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