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새 남자친구와 떠난 요트 여행, 반전은 바로
'덴저러스 워터' 엄마의 남자친구가 숨긴 비밀은... 과연?
엄마의 새 남자친구가 비밀을 감추고 있다. 망망대해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 한다.
4월 개봉하는 '덴저러스 워터'(감독 존 바)는 바다에서 요트 여행을 하는 가족이 낯선 이들의 타겟이 된 후,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두뇌 게임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의문의 세력에 맞서 총을 든 가족의 사생결단 반격이 펼쳐진다.
'덴저러스 워터'는 딸과 엄마의 새 남자친구가 벌이는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리고 있다. 딸 로즈 역은 배우 오데야 러쉬, 엄마의 남자친구 데릭 역은 에릭 데인이 맡았다. 해맑은 엄마 일마 역은 세포론 버로우스가 연기한다.
제작진은 영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을 공개하고 망망대해에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대결을 소개했다.
엄마의 생일을 맞아 엄마의 새 남자친구와 요트 여행을 떠난 딸 로즈. 즐거울 것만 같았던 여행은 의문의 세력으로 인해 분위기가 달라진다.
바다 요트 여행을 통해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로즈는 우연히 배 안에서 총을 발견하고, 엄마의 남자친구인 데릭을 의심한다.
곧 낯선 사람들로부터 공격받게 된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 엄마를 잃은 로즈는 불에 타버린 요트 안에서 오열하며 복수를 계획한다.
이내 데릭의 과거가 드러나고, 로즈와 데릭의 극한 대립이 시작된다. 과연 데릭이 감춘 비밀은 무엇일까. 로즈는 데릭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진제공=풍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