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증중고차 보상판매 개시…“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

2024. 4. 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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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5년·주행거리 10만㎞ 이내 차량 매각
기아 기존 보유 차량 30만원 할인 혜택…추가 이벤트도
기아 중고차 ‘트레이드-인’ 포스터 [기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를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보상판매)’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 가능하다.

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한 고객이 기아의 ▷EV 전 차종 ▷K5(HEV 포함) ▷K8(HEV 포함) ▷봉고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에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10만원을 할인받는다.

트레이드-인을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하 당일까지 기아 인증중고차 웹 사이트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이외에도 기아는 인증중고차 웹 사이트에서 상세 견적을 받은 당일에 최종 매각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10만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상세 견적은 전문 인력이 직접 차량을 확인하는 ‘방문 평가’ 방식이나 차량 사진을 올리는 ‘비대면 평가’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평가를 통해 고객은 대면 평가 시 발생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나 흥정, 현장 감가 등의 가격 협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차량 판매를 신속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신차 고객과 중고차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중고차 매입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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