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엄마’ 장영란, 완전 걸그룹! 땋은 머리에 스팽글 재킷 Y2K 데일리룩


두아이 엄마인 방송인 장영란이 땋은 머리에 반짝이 재킷으로 10대 걸그룹 같은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영하게, 오늘도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하게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여러 갈래로 땋은 머리에 옆트임이 있는 롱 스커트와 배가 살짝 드러난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스팽글 데님 재킷을 걸치고 10대 걸그룹 같은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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