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여름 같았던 주말! 화사한 꽃무늬 반팔티 맵시나는 강북 나들이룩

배우 황신혜가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 블랙 나들이룩으로 여름 같았던 주말 강북 나들이를 즐겼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이었던 어제…강북 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강북 맛집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사한 꽃무늬가 프린트된 블랙 반팔 티셔츠에 블랙 주름치마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맵시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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