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설레게 만든' 170cm 전 미스코리아 뒤태 미녀 싱글맘 당당하게 활동중 여배우

한 예능에서 오현경과 서장훈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55세' 오현경,놀라운 레깅스핏

오현경이 나이가 무색한 완벽 피지컬을 자랑했다.

최근 오현경은 자신의 SNS에 "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오현경은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은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오늘따라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진다. 최근 시나위 김바다 님이 부르신 버전을 우연히 들었는데 참신하고 멋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오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현경은 55세의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피지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부 팔로어는 '레깅스 여신' 클라라도 울고갈 완벽한 몸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개한 사진은 헬스장에서 찍은 것. 최근 운동을 자주 못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사진 속 오현경의 우월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회색 긴팔 티셔츠에 검정색 레깅스 차림의 오현경이 바벨을 들고 옆으로 선 채 포즈 취하고 있는데,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남다른 건강미가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1970년생으로 만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깅스룩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로, 애슬레저 트렌드와 함께 일상복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과거에는 운동복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아이템 조합을 통해 감각적인 데일리룩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블랙 레깅스는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뛰어나며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려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된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링은 오버핏 티셔츠나 맨투맨과의 조합이다. 상체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레깅스의 슬림한 핏이 강조돼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보인다. 여기에 운동화나 캡 모자를 더하면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상의 대신 크롭탑을 선택하면 몸매 라인이 드러나 좀 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때는 집업 후드나 재킷을 함께 걸쳐 노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레깅스는 재질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매트한 면 소재는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광택감 있는 나일론이나 스판덱스 재질은 애슬레틱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연출한다. 레더 레깅스를 활용하면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하이엔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앵클부츠나 힐을 매치하면 레깅스룩이 한층 격식 있어 보인다.

계절에 따라 아우터 선택도 중요하다. 가을과 겨울에는 롱코트, 패딩, 무스탕과 레깅스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며, 봄에는 트렌치코트나 가벼운 셔츠형 재킷으로 산뜻하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감 있는 레깅스를 활용하면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배색 라인이나 슬릿 디테일이 있는 제품은 다리라인을 더욱 길고 날씬해 보이게 만든다.

레깅스룩은 단순한 운동복을 넘어, 실용성과 멋을 모두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링이다.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조합하면 데일리부터 외출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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