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26일(수)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오토랜드 광주 협력업체 풍일산업 조용구 대표와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6일(수)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오토랜드 광주 협력업체 풍일산업 조용구 대표와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협력업체 29곳을 대상으로 사업장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위해 컨설팅 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지게차용 스마트 안전장치를 지원했다.

또한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협력업체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준영 기아 대표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협력업체 간의 상생은 안전한 생산과 지역 사회 공헌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