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 28)가 스팽글 후드 드레스룩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원숄더의 스팽글 후드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리사는 1인 소속사 설립 후 솔로 싱글 1집 ‘LALISA’ 이후 약 3년 만인 지난해 6월 새 디지털 싱글 '락스타(ROCKSTAR)'를 발매한데 이어 8월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한 ‘뉴 우먼(NEW WOMAN)'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10월에는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까지 쉼 없이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을 만났다.
뿐만 아니라 HBO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3(The White Lotus)’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도 도전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사는 오는 2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터 에고(ALTER EGO)’를 발매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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