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유망주에서 성범죄자로 몰락한 프랑코…집행유예 2년 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미래의 스타로 꼽혔던 완데르 프랑코(24·탬파베이 레이스)가 성범죄자의 오명을 쓰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AP통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로 도미니카공화국 법원에 기소된 프랑코가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검찰은 프랑코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이날 법원은 앞으로 성적인 목적으로 미성년자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등의 조건을 걸어 프랑코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 범죄로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은 메이저리그 선수 프랑코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yonhap/20250627091426735xcet.jpg)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미래의 스타로 꼽혔던 완데르 프랑코(24·탬파베이 레이스)가 성범죄자의 오명을 쓰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AP통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로 도미니카공화국 법원에 기소된 프랑코가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코는 지난 2023년 당시 14세였던 미성년자와 불법적인 관계를 맺고 소녀의 어머니에게 거액의 돈을 송금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프랑코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이날 법원은 앞으로 성적인 목적으로 미성년자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등의 조건을 걸어 프랑코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자기 딸을 성매매에 내몬 어머니는 돈세탁 혐의까지 인정돼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2021년 20세의 나이에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랑코는 70경기에서 타율 0.288, 7홈런, 3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기록했다.
프랑코의 재능을 확신한 탬파베이는 첫 시즌이 끝나자마자 11년 총액 1억8천200만달러(2천500억원)의 파격적인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프랑코는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이 드러난 2023년 8월 이후 메이저리그 제한 선수 명단에 올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프랑코는 거액의 연봉을 날린 채 선수 생명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절대 단톡방 들어가지 마라" | 연합뉴스
-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한 홍명보 "부족했지만 긍정적 부분도" | 연합뉴스
- '1쿼터' 뒤 와르르…'물보충 휴식' 변수 실감한 홍명보호 | 연합뉴스
- '잔혹 살인범'에 매몰된 신상공개…마약사범은 사실상 0건 | 연합뉴스
- 남영동 절규어린 '금빛 훈장' 박탈되나…경찰, 7만개 전수조사 | 연합뉴스
-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복귀한 이휘재 "일 소중함 깨달아" | 연합뉴스
- 창원 대낮 흉기 난동으로 중태 빠진 20대 여성, 하루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배우 이상보,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종합) | 연합뉴스
- '음주 혹은 약물 운전' 우즈, 보석금 내고 석방…머그샷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