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2m 높이서 유리 낙하.. 작업자 2명 팔 15㎝ 찢겨

제주방송 김재연 2024. 10.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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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져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와 30대 중국인 남성 B 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진 유리 파편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B 씨는 팔 부위가 15㎝가량 찢기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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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유리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져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인테리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와 30대 중국인 남성 B 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진 유리 파편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B 씨는 팔 부위가 15㎝가량 찢기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16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떨어진 유리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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