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30%’ 유상증자 정한 에코프로에이치엔, 시간외 거래서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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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시간 외 매매에서 급락했다.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날 오후 5시 50분 기준 시간 외 거래에서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에이치엔 이번 유상증자에서 시설자금(1700억원)과 운영자금(301억5100만원) 조달을 목적으로, 총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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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시간 외 매매에서 급락했다.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날 오후 5시 50분 기준 시간 외 거래에서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규장 종가보다 4550원(9.97%) 하락하며 하한가(10%)까지 밀렸다.
장 마감 후 나온 유상증자 공시가 시간 외 거래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통상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 지분 가치를 희석시킬 가능성이 있어 악재로 여겨진다.
특히 에코프로에이치엔 이번 유상증자에서 시설자금(1700억원)과 운영자금(301억5100만원) 조달을 목적으로, 총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시가총액(6987억원)의 28.6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주 567만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3만5300원(예정)으로 책정됐다. 발행가액은 오는 11월 29일에 확정되며, 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0.2975191780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6일이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이 20%이며 우리사주조합 청약은 12월 4일이다. 구주주 청약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다.
한편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그룹 환경사업 전문회사로, 2021년 5월 설립됐다. 6월 말 기준 최대 주주는 에코프로(지분율 3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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