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오브젝트 싸움 완승 거두며 1승

19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DRX와 DNS의 1세트는 DNS의 깔끔한 승리로 끝났다.

경기 시간 10분까지 킬이 나오지 않으며 신중하게 초반을 풀어간 양 팀이었다. 그리고 드래곤 타이밍에 탑 라이너들까지 내려오며 첫 한타가 벌어졌는데 DNS가 킬교환에서도 이득을 보고 드래곤까지 챙겼다. 이후 다음 드래곤한타에선 더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경기 주도권을 확 가져왔다.

첫 드래곤 이후 드래곤 타이밍마다 확실하게 설계하고 교전을 승리로 이끈 DNS가 드래곤 3스택까지 무난하게 쌓았고, 스노우볼을 확실하게 굴리고 있었다. DRX도 상대 블루 지역에 들어가 먼저 교전을 열며 변수를 노렸지만, DNS가 잘 받아치면서 다시 한타를 승리한 DNS였다. DNS는 이번 한타 승리로 드래곤 영혼에 이어 바론 사냥까지 성공해 승기를 잡았다.

이제는 골드 차이도 1만으로 벌어지며 힘에서 큰 차이가 났고, '두두'의 럼블이 이퀄라이저를 통해 이니시에이팅을 걸고 탑라인을 그대로 뚫어버리고 경기 시간 29분 59초에 DRX 넥서스를 파괴하며 먼저 1승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