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혜진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횟수, 기간은 상관없다"는 등 결혼정보업체 전문가다운 모습을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알고 보니 한 결혼정보회사 대표의 열혈 구독자였던 것!

그리고 최근 기안84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기안84의 추천으로 결혼정보회사에 가기로 했다”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결국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한혜진은 압도적인 양의 서류를 보고 놀랐어요. 특히 키를 기재하는 부분에서 “아침 키 말고 저녁 키를 적어도 될까요? 176cm”라고 적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연수입을 적는 부분에서 이를 확인한 담당 PD는 크게 놀랐죠!

본인 소개와 희망사항을 쓰는 항목에서 한혜진은 “웃는 게 귀여웠으면 좋겠다 모든 걸 다 종합하면 정국?”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익, 미모 등 모든 게 뛰어난 한혜진이었지만 ‘나이’ 부분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본인 스스로도 "나는 나이 때문에 그냥 F 나올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습니다.

얼른 좋은 배필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