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 도전' 카리나, 나영석 PD와 '새 예능' 찍나…목격담 확산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운전면허 취득 도전을 선언한 에스파 카리나가 나영석 PD와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카리나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에그이즈커밍 사옥 인근에서 나영석 PD와 촬영을 진행했다. 다만 에그이즈커밍 측은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카리나가 운전을 하거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긴 목격담이 퍼졌고, 팬들 사이에서는 운전면허 도전기를 담은 콘텐츠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실제로 카리나는 지난 4월 에스파 공식 채널을 통해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며 시험을 준비했다고 밝혔고, 시험 당일에는 긴장한 나머지 아침에 운세까지 확인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운전면허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뭉클함을 안겼다. 당시 카리나는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를 언급하며 "책을 읽다가 할머니와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을 보고 꼭 조수석에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면허를 따면 할머니를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싶다"며 진심을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카리나는 이달 초 '채널십오야'에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운전면허 필기시험 합격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나영석 PD는 "필기시험을 85점으로 통과했다고 들었다"며 축하를 건넸고, 카리나는 "현재 무사고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나PD가 "카리나를 믿고 차에 탈 수 있겠냐"고 묻자 지젤은 "빨리 타보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카리나가 "차를 구매할 생각은 없는데"라고 하자 나PD는 "죄송한데 그러면 운전면허는 왜 따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카리나는 "회사에 남는 카니발이 있으면 운전해서 팀원들과 놀러 가보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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