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쿠보의 도전장, "멕시코·미국 못 이기면 북중미 월드컵 우승 못 해"… 일본 야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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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스타 쿠보 타케후사가 9월 A매치 2연전에서 만날 멕시코·미국 2연전을 두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위한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도스포웹> 에 따르면, 쿠보는 2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전후로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이 정도 수준의 팀을 상대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할 수 없으면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도스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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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일본 축구 스타 쿠보 타케후사가 9월 A매치 2연전에서 만날 멕시코·미국 2연전을 두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위한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경기를 이겨야 우승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쿠보가 공격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하며, 10일 오전 8시 30분 콜럼버스 로우어닷컴 스타디움에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결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치러지는 미국 현지의 분위기를 익히고, 북중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인 멕시코와 미국과 정면 승부를 벌이면서 현 주소를 되짚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도스포웹>에 따르면, 쿠보는 2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전후로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이 정도 수준의 팀을 상대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할 수 없으면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이기는 수준이 아니라 이겨야 한다는 것에 상당히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었다. 쿠보는 "어웨이 경기지만, 차분하게 승부하면 우리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라며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활약할 수 있다"며 개인적인 자신감도 나타냈다.
일본의 캡틴 엔도 와타루 역시 마찬가지 견해다.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엔도는 "지금까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기기 위해 대표팀에 임해온 게 아니다"라며 "FIFA 랭킹이 더욱 높은 팀을 상대로도 최종예선에서 했던 것처럼 할 수 없으면 월드컵 우승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일본은 정말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상을 넘보고 있는 분위기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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