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 참여 제주 작가 공모

이동건 기자 2025. 12. 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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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갤러리 A구역.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 

제주도는 오는 1월16일까지 2026년도 서울 종로구 제주갤러리(가나 인사아트센터 B1) 전시 대관 참여 작가 13명(팀)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제주 지역 작가를 우선 선발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자나 도내 대학(원) 미술 관련 학과 재학생이나 졸업자, 공고일 기준 제주에 1년 이상 주민등록돼 작품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는 대관료가 면제되며, 수탁기관을 통해 작품 전시에 필요한 운송비 일부가 지원된다. 

신청자격와 제출서류, 선정절차 등은 제주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관 심사는 서류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여 작가를 최종 선정, 내년 2월중 통보할 계획이다. 

류일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 작가들이 수도권 주요 전시공간에서 창작 역량을 선보이고, 미술시장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제주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갤러리는 올해 기획전 2회, 초대전 3회, 공모작가전 11회 등 총 16회의 전시를 진행하는 등 제주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수도권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