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효 스테이 탈출 시도했지만 실패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6.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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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기획한 디톡스 스테이가 진행됐다.

유재석은 나가서 먹을 거라도 사오겠다며 탈출을 감행했다.

양세찬과 전소민도 유재석을 따라 나서려고 했지만, 송지효는 "어차피 못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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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기획한 디톡스 스테이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강원도로 향했고, 배를 타고 한참이나 들어가 숲 속의 한 마을에 도착했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 멤버들은 휴대폰을 제출했다. 이어 가파른 언덕길을 지나 숙소에 도착했는데, 하하는 “솔직히 이 여행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숙소에 들어간 멤버들은 오전 10시부터 낮잠 시간을 가져야 했다. 멤버들은 하나씩 자리를 잡고 누웠는데, 유재석 혼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유재석은 나가서 먹을 거라도 사오겠다며 탈출을 감행했다. 양세찬과 전소민도 유재석을 따라 나서려고 했지만, 송지효는 “어차피 못 나간다”고 말했다. 실제로 문이 잠겨 있어서 숙소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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