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보다 예쁘다고 난리 났던 친언니 깜짝 근황
장원영 언니 장다아,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으로 배우 데뷔
극중 메인빌런에 해당하는 주인공 백하린 역 맡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 2월 29일 독점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학원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연 달꼬냑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등으로 2024년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낸 티빙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피라미드 게임>은 파격적인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렸다.
게임 타깃에서 서열 피라미드를 깨부수는 '게임 저격수'로 각성하는 성수지와 학생들이 벌이는 두뇌 싸움과 심리전을 통해 쫄깃한 긴장감은 물론 짜릿한 카타르시스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수의 신인배우를 캐스팅하며 새로운 신인등용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에서 눈에 띄는 배우가 있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가 그 주인공이다.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장원영보다 예쁜 장원영 언니’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장원영이 아이즈원 활동 당시 쇼케이스에서 장다아를 본 팬들은 ‘냉미녀 느낌의 장원영’이라는 목격담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웃 주민이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을 만큼 미모로 높은 관심을 모았던 장다하다. 그리고 2023년 CF를 시작으로 얼굴을 알렸다. 청춘한 이미지에 웃을 때 도드라지는 입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2024년 드디어 배우로 처음 데뷔를 하게 되었다.
장다아는 배우 데뷔작 <피라미드 게임>에서 주연인 백하린 역을 맡았다. 백하린은 백연그룹의 손녀로 최상위권 성적의 학생이다. 이런 배경으로 인기투표에서 유일무이한 A등급을 받는 인물이다. 상냥하고 품위 있는 태도로 늘 주변의 사랑을 받지만, 그 이면에는 영악함을 지니고 있다.
원작을 고려했을 때 메인 빌런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데뷔작부터 비중이 큰 역할을 맡은 장다아다. 여기에 우주소녀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지연(보나)이 백연여고에 전학을 오자마자 학폭 피해자가 되며 반기를 드는 주인공 성수지 역을, <솔로지옥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슬기가 2학년 5반의 반장이자 전교 1등인 서도아 역을 맡아 배우에 처음 도전한다.
공개를 앞둔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을 연출한 히트 메이커 이재규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성스러운 아이돌> 박소연 감독이 연출을, 신예 최수이 작가가 집필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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