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몸값, 무려 5배 뛰었다...'이적료 기록 SON 넘을 수도'

곽힘찬 2023. 2. 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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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의 몸값이 대폭 상승했다.

미토마의 올 시즌 활약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5일(현지시간) "미토마의 몸값이 3,500만 파운드(약 530억원)까지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의 정보에 따르면 미토마의 몸값은 850만 유로(약 114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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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의 몸값이 대폭 상승했다. 미토마의 올 시즌 활약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브사이드'는 5일(현지시간) "미토마의 몸값이 3,500만 파운드(약 530억원)까지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튼 전술의 핵심이다. 한때 주로 교체 자원으로 나섰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매 경기 브라이튼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의 정보에 따르면 미토마의 몸값은 850만 유로(약 114억원)다. 하지만 뛰어난 활약이 계속 누적되고 아스널을 비롯한 다수의 빅클럽들이 영입을 원하면서 몸값은 5배가량 뛰었다.

'커트오브사이드'는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빌려 "미토마는 약 3,500만 파운드까지 몸값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토마는 최근 아스널과 계속 연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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