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가 밀리겠는데?" 출시 전부터 사전 계약 10만 대를 돌파한 하이브리드 SUV
링크앤코(LYNK&CO)가 선보이는 신형 하이브리드 SUV '08'이 출시 전부터 사전 계약 10만 대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리와 스웨덴의 볼보가 공동 소유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크앤코는 이번 모델을 통해 국내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5년 국내 출시가 예상되며, 르노와의 협력을 통해 일부 차량이 르노코리아의 부산 공장에서 생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링크앤코 ‘08’의 외관 디자인과 독창성
링크앤코 '08'은 유럽의 디자인팀 주도로 제작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전장 4,829mm, 전폭 1,915mm, 전고 1,685mm의 중형 SUV로, 경쟁 모델로는 기아 쏘렌토와 현대 싼타페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디자인은 링크앤코의 '넥스트 데이 콘셉트'를 반영하여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각진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프레임리스 도어와 사이드미러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가 적용되어 외관에서의 시각적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내부 편의 사양
링크앤코 '08'의 실내는 첨단 기술로 가득 차 있습니다. 15.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92인치 HUD가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가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앤코는 메이즈(Meizu)의 기술과 스냅드래곤 8155 칩셋을 활용해 커넥티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차량과 스마트폰 간의 원활한 연결을 지원해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차량 제어 등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며, 차량 내에서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여 현대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링크앤코 '08'은 E-모티브 EM-P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듀얼 모터의 결합으로 최대 53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기본적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중국 시장 기준으로 EV 모드에서 약 245km 주행이 가능하며, 한국 시장에서는 약 15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중국 시장에서 약 3,600만 원부터 시작하며, 풀옵션 모델은 4천만 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앤코는 신형 하이브리드 SUV '08'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 강력한 성능을 갖춘 이 모델은 사전 계약 10만 대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국내 출시가 예정된 만큼, 링크앤코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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