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트리플라 흡수합병…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역량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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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이 100% 자회사 트리플라를 흡수합병한다.
넵튠은 트리플라와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27일 공시했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고양이 시리즈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 개발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외 성장 잠재력이 있는 개발사를 발굴해 퍼블리싱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넵튠의 일원으로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합병 이후 트리플라 전 직원은 넵튠 내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전담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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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이 100% 자회사 트리플라를 흡수합병한다. 사업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넵튠은 트리플라와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넵튠은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 사업을 통합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트리플라는 넵튠이 2021년 9월 인수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타이쿤 장르를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다.
2023년 초 글로벌 출시한 '고양이 스낵바'는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는 4500만건, 누적 매출은 400억원이다. 해당 작품은 트리플라 '고양이 시리즈' 흥행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트리플라는 2023년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고양이 시리즈 연속 흥행과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2025년 매출 521억원, 영업이익 63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고양이 시리즈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 개발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외 성장 잠재력이 있는 개발사를 발굴해 퍼블리싱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넵튠의 일원으로서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합병 이후 트리플라 전 직원은 넵튠 내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전담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넵튠은 개발과 퍼블리싱을 아우르는 체제를 구축해 해당 장르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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