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눈에 띄어"..11kg 감량 후 민폐 하객 등극한 그녀

7월 13일,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이 서울 강남에서 진행됐고, 신봉선은 동료들과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여러 연예인이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신봉선이 ‘민폐 하객’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행복해야 해~~25”, "현조 본게 마냥 감격스러운 이모 고모상"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친구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시선을 끈 것은 신봉선의 외모였습니다.

2023년 무려 11kg을 감량한 이후, 꾸준히 관리한 몸매와 달라진 인상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한 김지혜 옆에서도 미모가 빛을 발휘하는 신봉선.

신봉선의 셋업룩

이날 신봉선은 블랙과 화이트가 믹스된 테일러드 셋업을 착용해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재킷은 허리 라인을 살짝 잡은 슬림핏 디자인이었고, 이너는 심플한 블랙 슬리브리스로 매치해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진주 이어링과 리본으로 꾸민 헤어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11kg 감량하고 민폐 하객 등극한 신봉선의 하객룩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녀의 변화는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자기관리를 통해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긍정적인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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