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패셔니스타" 고현정, 90년대 초 풋풋했던 과거 모습

사진=서울신문 DB

고현정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올해 53세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고현정은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동안 외모 때문에 연예계 데뷔가 35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고현정은 90년대 초 인기의 절정을 달린 스타다.

데뷔 초 고현정은 미스코리아다운 빼어난 미모와 큰키, 늘씬한 몸매로 시서늘 끌었다. 데뷔 초에는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부터 패션니스타의 면모를 보인 독특한 패션까지 90년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특히, 전신 타이즈와 같은 다소 파격적인 의상도 눈에 띈다. 또 청바지에 크롭 셔츠, 숏기장의 점퍼를 입은 모습은 지금 착용한다고 해도 촌스러움이 없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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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배우로 활동하며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1995년 당시 재벌 3세인 정용진 현 신세계그룹 회장과 결혼하면서 한동안 연예계 공백기를 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8년 만인 2003년 이혼해 양육권은 정 회장이 가져갔다.

고현정은 이혼 후 2005년 SBS 드라마 '봄날'로 복귀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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